'불굴의 의지'로 만든 16강행에 환호…"가자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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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의지'로 만든 16강행에 환호…"가자 8강"

앵커

기적과 같은 역전승으로 16강행 티켓을 거머쥔 우리 축구대표팀을 향해 붉은악마들은 우렁찬 환호로 화답했습니다.

경기장에서 12번째 선수로 나서 태극전사들의 기적을 염원한 우리 팬들을 김종성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포르투갈과의 결전지인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한 축구팬이 승리를 기원하는 108배를 올립니다.

무더운 날씨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승리를 챙기는 것은 물론 16강에 진출하길 기원했습니다.

변함없이 '대한민국'을 외친 붉은 악마들은 목을 아끼지 않는 응원으로 포르투갈 응원단을 압도했습니다.

이소연·김우정·최영진·박성호·함준영 / 서울특별시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화이팅!"

붉은 악마들의 우렁찬 응원은 선수들의 경기력에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팬들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한참 자리를 뜨지 못하고 기어이 역전승을 완성한 태극전사들을 향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김홍민·정현우·김다혜·양재성 / 서울특별시 "미쳤어요! 대한민국! 대한민국! 16강 사실 그렇게 큰 기대는 안했는데 정말 끝까지 열심히 뛰어줘서 자랑스럽고 고맙고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결승골의 주인공 황희찬 선수의 가족들은 축구팬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축하를 받고 함박 웃음을 지었습니다.

황원경 / 황희찬 선수 아버지 "어떤 선수든지 골을 넣어서 16강에 가기를 기원했고, 그런 와중에 저희 아들이 골을 넣어서 정말 기쁩니다. 희찬아 고생했고 더 건강해서 8강도 가자! 화이팅!"

우리 대표팀의 이번 월드컵 슬로건 '더 뜨겁게 더 레즈'를 만든 임수정씨도 16강 진출 장면을 눈앞에서 바라보며 두 배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부경남·임수정 / 제주특별자치도 "진짜 심장 떨어질 것 같았어요. 정말 정말 행복하고 16강 가서 한 번 더 화이팅! 교체투입돼 혈을 뚫어준 황희찬 선수가 MVP라고 생각하고요. 진짜 다 같이 응원해주는 분위기를 느껴서 기분좋게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종성 기자 / goldbell@yna.co.kr(카타르 도하)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원정 16강을 기록한 대한민국, 이제는 8강에 도전합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goldbell@yna.co.kr

#황희찬 #16강 #월드컵 #붉은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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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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